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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기업지원 대폭 강화

중기청이 24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에 제출한 「소기업 지원계획」에 따르면 신보의 올해 보증지원규모는 지난해 3조6,798억원에서 4조원으로 3,000억원이상 늘어난다. 또 기술신보의 보증규모도 5조2,475억원에서 5조5,500억원으로 증가한다.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여력도 지난해의 2배인 1조1,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기업 보증실적을 별도 관리해 영세기업의 취약한 담보력을 보완해주기로 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3,000만원 이하의 제품을 구매할 때도 소기업제품을 우선구매토록 유도하고 조달청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우선구매할 때 소기업에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 이외에도 산업기능요원 배정기업을 10인이상에서 5인이상으로 범위를 넓히고 배정인력도 1만1,754업체, 5만8,525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금융지원위원회는 구매자금융등의 활성화를 위해 이를 활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구매카드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송영규기자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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