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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銀, 공자금은행합병 포함될듯

서울銀, 공자금은행합병 포함될듯정부의 금융지주회사를 통한 공적자금 투입 은행 합병 대상에 서울은행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빛·조흥은행외에 서울은행이 통합대상에 묶일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외환은행도 외국인 대주주와의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4개 은행간 통합이 성사될 수 있게 됐다. 재정경제부 이종구(李鍾九) 금융정책국장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초청 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李국장은 『정부가 대주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은행을 금융지주회사로 묶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해외매각을 추진중인 서울은행도 대상은행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동안 도이체방크의 위탁경영이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내년 상반기께 외자유치나 해외매각을 재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구동본기자DBKOO@SED.CO.KR 입력시간 2000/06/15 08:3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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