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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창간특별기획] 설문조사 어떻게 했나

경제전문가 302명·일반인1,000명 대상<br>각각 '정책 평가'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서울경제 창간특집 설문조사는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원, 기업체 임직원 등 경제전문가 302명을 대상으로는 ‘참여정부 경제정책 평가 및 차기정부 어젠다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는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경제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는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등의 대학교수 62명, 삼성경제연구소ㆍ산업연구원ㆍ대외경제정책연구원ㆍ자유기업원 등 연구소 연구원 80명, 제조업 및 금융업 기업체 임직원 80명, 전국경제인연합회ㆍ대한상공회의소ㆍ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관계자 40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ㆍ흥사단ㆍYMCAㆍYWCAㆍ함께하는시민행동 등 시민단체 종사자 40명 등이 참여했다. 조사기관은 ㈜한국리서치. 한국리서치는 지난 7월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원들이 직접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 보다 구체적인 조사방법으로는 데이터의 수집과 처리를 컴퓨터를 통해 진행하는 조사(CATI)로 설문조사의 정확도와 기록성을 높였다. 설문응답자의 연령분포는 39세 이하가 120명(39.7%), 40대가 121명(40.1%), 50대 이상은 61명(20.2%)이다. 성별분포는 남자가 268명(88.7%), 여자가 34명(11.3%)이다.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남자 494명, 여 506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는 7월27일 하루였으며 조사대상과 방법은 2006년 12월31일 현재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ㆍ연령별ㆍ지역별 인구구성비에 맞게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면접으로 조사하는 방식(CATI)을 사용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4명, 인천ㆍ경기 269명 대전ㆍ충청 100명, 광주ㆍ전라 106명, 대구ㆍ경북 106명, 부산ㆍ울산ㆍ경남 162명, 강원ㆍ제주는 42명이었다. 설문항목은 ▦대선후보 지지도 ▦후보지지 강도 ▦여야 경선관련 ▦한나라당과 범여권에 대한 인식 ▦국정운영 평가 및 정당지지도 등 대항목에 23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사의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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