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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금3위 강지만 토마토저축銀입단
입력2007-02-25 19:20:26
수정
2007.02.25 19:20:26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상금랭킹 3위에 올랐던 강지만(31)이 24일 토마토저축은행에 입단했다. 강지만은 앞으로 2년간 토마토저축은행 선수로 각종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99년 프로에 입문한 강지만은 지난해 신한동해오픈 우승과 코오롱ㆍ하나은행 한국오픈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골프단 창단과 함께 강지만을 영입한 토마토저축은행은 자산규모 전국 6위의 대형저축은행이며 작년부터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을 주최하는 등 골프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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