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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예감 기업] 태화일렉트론

LCD 장비 국산화… 상시채용

태화일렉트론은 우리나라 수출 주력산업의 하나인 LCD의 장비를 국산화한 업체로 고속 성장의 기대주다. 지난 98년 소규모 장비 생산 업체로 출발했으나 2000년 LCD 세정장비의 개발을 시작으로 LCD 오븐 장비의 독자 개발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에 장비를 공급하며 실적이 매년 급상승했으며 올해 1월에는 코스닥시장에도 등록됐다. 매출액이 2002년 137억5,300만원에서, 2003년 235억2,3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는 LCD 오븐 장비의 본격적인 공급으로 지난해의 두 배를 넘어서는 57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화일렉트론의 인재상은 '자율책임경영체제'의 실현을 위한 최고의 인재를 발굴ㆍ육성하는데 있다. 경영지원팀 김민수 과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이 인재육성의 기본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직무능력 강화', '전문 기술인력양성' ,'기본소양 역량 강화' 등 세가지 인재육성체계를 세우고 초일류 반도체 및 FDP제조 장비 전문회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회사의 복리후생제도로 주거지원 및 재산형성제도를 통해 사원들에게 주택자금을 대출해주고 우리사주제도 시행하고 있다. 학자금을 지원해주고 격주 토요휴무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태화일렉트론은 '기구설계' '제어설계' '제조' '해외영업' 부문에서 유능한 인재를 상시 채용하고 있다. 설계ㆍ제조직 부문은 신입ㆍ경력직 사원을 모두 채용한다. 반도체 제조 장비 및 FPD제조 장비 관련 경력자를 우대하고 있다. 해외영업직은 경력 3년 이상 영어ㆍ중국어 능통한 경력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thec.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 인력계획 소요를 기준으로 기본 사항을 심사한다. 제1지망 지원부문에서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2지망 지원부문은 1지망 지원부문 해당 모집이 끝난 후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면접에서는 기본 품성 및 전문 지식을 평가하며, 제조ㆍ제어 부문은 3차 현장면접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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