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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국방, 총기난사사건 책임 사의표명

尹국방, 총기난사사건 책임 사의표명 관련기사 • 軍 신뢰회복·참여정부 부담 감안한 듯 • 尹국방 전격 사의표명 전말 • 盧대통령, 尹국방 사표 수리결정 유보 • 軍, 尹국방 전격 사의표명에 '당혹' • "김일병 前 근무지서 구타 당했다" • 尹국방 "선임병, 악의적 기득권 포기해야" • 총기난사 희생자 미니홈피에 애도물결 • '총기참극' 수사본부, GP 현장 재검증 • '총기난사'에 유탄맞은 정전협정 윤광웅 국방장관은 22일 연천 최전방 GP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청와대에 표명했다. 윤 장관은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신현돈 국방부 홍보관리관이 밝혔다. 윤 장관은 사의 표명과 무관하게 이번 사건의 후속조치와 희생자들의 사후 수습에 전념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방부와 육군은 윤 장관의 사의 표명에도 불구,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수사해 사건의 원인을 투명하게 밝혀내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해 7월 중순 취임한 윤 장관은 군내 저항에도 불구, 국방문민화와 방위사업청 개청 준비 등 국방개혁을 추진해왔다. 윤 장관은 총기난사 참극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여론을 감안하고 군 신뢰회복 차원에서 국방 최고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겠다는 뜻에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장관의 사의가 수리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입력시간 : 2005/06/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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