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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자동차업계, 온라인 부품구매 제휴

일본의 닛산(日産) 자동차는 27일 조달비용 절감을 위해 GM·포드·다임러크라이슬러가 공동으로 설립, 원자재와 자동차 부품 등을 조달하게될 온라인 부품구매회사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닛산은 『이번 참여 결정은 조달비용 2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닛산 지분의 37%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르노사(社)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은 이날 닛산 외에 도요다·혼다(本田) 자동차와 GM의 자회사인 스즈키·이스즈 자동차도부품 공동구매 벤처 설립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아울러 후지 중공업과 포드가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마즈다 자동차역시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 자동차 3사는 지난 25일 부품 조달 비용절감과 경영효율 증대를위해 공동 출자를 통해 온라인 부품구매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도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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