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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페어] 한화건설, 고품격 아파트 대표브랜드 자리매김

자연과 교감 정서적 만족 추구<br>뮤지컬·공연등 다양한 행사<br>'권역별 AS센터'등 잇단 도입

한화건설은 올해 3,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꿈에그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구 반영동에 위치한‘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단지 전경.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은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내 집 마련에 대한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고품격 주거 공간을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아 지난 2001년 9월 첫 선을 보였다. 첫 선을 보인 이후 분양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아파트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꿈에그린’은 ‘꿈에그리던’의 줄임말로 가족과 이웃이 꿈꾸는 다양한 꿈을 담아 더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과 함께 상상 속에서 소망하던 주거생활을 현실에서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철학도 담고 있다. 브랜드 심벌은 인간과 자연,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나타낸다. 브랜드는 사각형이지만 딱딱한 모습이 아니라 곡선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브랜드의 세 가지 모티브인 산, 새, 풀은 각각 도심 속의 현대인이 꿈꾸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롭고 품격 있는 생활’을 표현하고 있다. 현대인은 단순히 주거생활만을 고려해 아파트를 선택하지 않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휴식과 정서적인 만족까지도 추구하기 때문이다. 녹색은 자연, 푸른색은 첨단 건축 기술을 의미하며 글씨는 회색으로 표현해 조화를 이루게 했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고객들이 문화와 함께하는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유명 뮤지컬 및 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그룹 차원의 행사 뿐 아니라 시네마 데이트, 찾아가는 가족 축제 등 고객 대상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또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격 주거문화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아파트 외관과 인테리어, 조경 등 모든 부분에서 한 차원 높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작은 요구까지 찾아내 평면설계, 마감 등에 반영시키고 외관, 조경, 색채 등 단지별 특화 디자인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꿈에그린’ 브랜드 출범과 함께 고수하고 있는 ‘품질 좋은 아파트 공급’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꿈에그린’ 브랜드는 특히 서비스로 완성된다는 신념아래 ‘권역별 AS센터’, ‘단지별ㆍ연차별 맞춤 서비스’ 등 ‘꿈에그린 플러스’ 시스템을 도입, 남들보다 한발 앞선 특화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분양단지
◇ 인천 '청라 꿈에 그린'
학교 부지 갖추고 인근 호수공원까지
한화건설은 4월 중 인천 청라지구에서 ‘청라 꿈에그린’ 아파트 1,172가구를 분양한다. ‘청라 꿈에그린’은 지하1층~지상30층 아파트 10개 동과 근린생활시설 1개 동, 편의시설 2개 동으로 구성되며 130㎡형 449가구, 146㎡형 491가구, 163㎡형 116가구, 179㎡형 116가구 등이다. 청라지구는 5년간 양도세 100%를 면제 받을 수 있는 비과밀 억제권역이며 주택법시행령이 개정되는 즉시 전매제한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청라 꿈에그린’은 블록 안에 학교 부지를 포함하고 있어 중ㆍ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있고 북측으로는 27홀 규모의 테마형 골프장이 들어서는 등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특징이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했다.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보행자의 안전을 높였고 가구 당 1.8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의 휘트니스 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오는 2013년 경인고속도로가 직선화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고 2010년 경엔 제2외곽순환도로의 북청라 IC와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청라~화곡간 간선급행버스도 도입된다. 3.3㎡당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1,000만원대 수준이며 모델하우스는 4월 중 송도지구 내에 마련된다. ■ 분양계획
타운하우스 포함 화성등 3,343가구
한화건설은 올해 아파트 공급목표를 ‘집중과 선택’으로 잡았다. 입지와 상품성 면에서 모든 프로젝트의 분양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경쟁력 있는 사업장에 집중해 최적의 분양시기를 선택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택사업 불황기를 극복하고 ‘꿈에그린’ 아파트 공급량을 꾸준하게 늘린다는 방안이다. 한화건설은 올해 총 3,343가구(타운하우스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화성 향남 꿈에그린’이 1,308가구로 가장 많고 ‘청라 한화 꿈에그린’ 1,172가구, ‘천안 청수 꿈에그린’ 398가구, ‘용인 보정 꿈에그린’ 375가구 등의 순이다. 가장 먼저 4월 중에 ‘청라 꿈에그린’을 분양하고 이어 8월에는 ‘용인 보정 꿈에그린’을 내놓는다. 용인 보정은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이 승용차로 3~4분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를 도보 5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0월에 공급 예정인 ‘화성 향남 꿈에그린’은 향남택지지구가 가까이 있고 경부고속도로 오신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발안나들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분양시장 상황에 따라 천안 청수지구, 동탄 등에서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데 맞춰 공급량을 줄이며 위험 관리를 해온 한화건설은 올해 3,000여 가구의 ‘꿈에그린’을 내놓고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해양주거문화도시로 큰 인기를 모았던 ‘꿈에그린 월드 인천 에크로메트로’의 입주가 올해 중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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