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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위한 인터넷방송국

의사와 건강에 관심있는 네티즌을 위한 의료전문 인터넷방송국이 4월 개국한다.나눔코리아(대표 윤효석·尹孝錫)는 일반인은 물론 의사 등 전문가들에게도 필요한 정보를 주는 인터넷방송국을 4월 개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나눔은 인터넷주치의(WWW.MEDTV21.NET)와 인터넷치과주치의(WWW.DENT21.NET) 등 2개의 사이트를 오픈한다. 나눔코리아는 이를 위해 전주방송과 제휴를 맺고, 「이야기쇼 건강」이라는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제공받기로 했다. 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전문의를 대상으로 의학강좌, 세미나, 각종 학술대회 등을 생중계하거나 주문형비디오(VOD)형태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건강상담코터인 인터넷주치의(WWW.MED21.NET)도 개설한다. (02)521_3755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입력시간 2000/03/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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