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HSBC 국채인수허가

영국계 은행인 HSBC가 외국계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국채 인수를 허가 받았다. 이로써 HSBC는 중국 재무부 채권 인수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7개 국내 은행과 동등한 자격을 갖게 됐고 HSBC 상하이지점의 경우 중국 국채를 인수해 1,000여개의 중국내 금융기관에 유통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중국 정부가 재정 조달 수단을 다양화하면서 중국의 채권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중국 재무부는 지난해 760억달러 상당의 채권을 발행했고 올해에는 800억달러 규모의 채권발행이 예상된다. <김병기기자 bk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