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본질 호도행위 철저한 반성ㆍ참회 필요”

▲“386 세대를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이라는 생물학적 규정에 가두거나 학생운동을 경험한 일부의 이념적 성향으로 한정하려는 시도에 단호하게 반대한다”-임종석 민주당 국회의원, 한 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386세대의 정치 음모설을 반박하며

▲“오기로 가득한 대응과 청와대의 본질 호도를 보면서 노 대통령이 무슨 의도로 이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의 철저한 반성과 참회가 필요하다”-박 진 한나라당 대변인, 향응파문에 대한 노 대통령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하며

▲“정 회장의 죽음을 놓고 특검법 공방을 벌이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 정치권이 감성에 빠져서 해야 할 일과 안 해도 될 일을 헷갈려서는 안 된다”-정형근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몽준 회장의 자살에 대해 정치권의 아전인수격 논평을 비판하며

<이정환(농촌경제연구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