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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공 하반기 1,326가구 일반분양

도개공 하반기 1,326가구 일반분양봉천·신정·상계지구등 전용면적 15~20평 서울시도시개발공사가 올 하반기중 공공분양아파트 2,766가구와 임대아파트 1,610가구등 총 4,37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도개공 아파트는 분양시점부터 6~8개월후 입주할 수있고 분양가도 민영아파트에 비해 10%이상 싸다는게 장점이다. 8일 도시개발공사는 봉천지구 180가구 신정2지구 910가구 상계2지구 468가구 상계3지구 836가구등 4개 택지개발지구와 2개 주거환경개선지구등에서 모두 2,766가구의 분양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가운데 택지개발사업 이주대책자·철거민등 특별공급분 1,440가구를 제외한 1,326가구가 청약저축·예금 가입자들에게 분양된다. 목동 신시가지 인근인 양천구 신정2지구, 서울 도심과 인접한 마포 현저영천지구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 평형별로는 15평형(전용면적 기준) 495가구 18평형 1,167가구 20평형 82가구 25.7평형 747가구 34평형 275가구 등이다. 각 평형별 분양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입주자 모집공고때 발표된다. 일반공급분은 주로 전용면적 15~20평형이며 상계2지구에 들어설 전용 34평형은 1,000만원 청약예금가입자들에게 분양된다. 전용 25.7평형은 전량 도시계획사업 철거민에게 돌아간다. 도개공 관계자는 『일반공급아파트는 대부분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 생활기반시설이나 환경면에서 나무랄게 없을 것』이라며 『분양가도 민영아파트의 85~90% 수준에서 책정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이 관심가질만 하다』고 말했다. 임대아파트는 신정지구 510가구 신정2지구 510가구 거여지구 600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별공급분은 829가구며 나머지 781가구가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평형은 전용면적 12~18평형이다.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 6회이상 납입자 2순위, 그외 3순위 등의 순으로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임대아파트는 분양을 전제로 하지 않은 공공임대이기 때문에 당첨되더라도 다른 분양아파트의 신청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고 공사측은 덧붙였다. (02)3410_7114~5.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6/08 18:4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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