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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서울증권 단타매매로 19억원 챙겨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JP모건 시큐리티즈가 서울증권[001200] 주식을 사고팔면서 하루만에 19억원 가량의 차익을 거뒀다. 2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JP모건 시큐리티즈는 지난 19일 서울증권 주식1천363만6천76주(5.27%)를 단순투자 목적으로 매수했다가 이튿날인 20일 721만5천790주(2.79%)를 매도해 보유 지분이 2.48%로 줄었다. 19일 주당 매입가는 1천186원이고 20일 주당 매도가는 1천456원으로, JP모건 시큐리티즈는 하루만에 19억4천836만원 가량의 매매 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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