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6,000여만 원을 ‘열린의사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지난 달 2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 14번째 ‘나눔 릴레이’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당일 주문건수에 1,004원을 곱한 금액을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15개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총 6,000여 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각장애 환아 5명의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 지원 사업에 사용되는 등 소외계층아동의 의료 관련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임삼진(오른쪽)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이 지난 11일 서울 열린의사회 본관에서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에게 ‘롯데홈쇼핑 14번째 나눔릴레이’ 기부금 6,100만여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천사데이’로 지정한 지난달 24일 주문 건수에 1,004원을 곱한 금액이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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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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