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에 참가한다.
트렉스타는 이번 홍보전에서 지난 2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웃도어 쇼에서 황금상과 아시아제품대상 등 2관왕을 수상한 ‘핸즈프리’ 신발을 전시하고,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미래관에 트렉스타의 ‘위치추적신발’과 ‘저주파신발’ 등 신기술이 적용된 신발을 선보이는 등 트렉스타의 기술력을 소개한다.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은 부산시와 이진복 국회의원(부산 동래)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부산 신발 산업의 역사와 성장모습을 소개하고 국내 신발 브랜드 명품화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