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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베스트 컬렉션, 유안타증권 'We Create Fortune Wrap'

지속적 리밸런싱 통해 펀드 교체·수익률 관리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글로벌자산배분형 랩어카운트 상품인 'We Create Fortune Wrap'을 지난달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We Create Fortune Wrap은 유안타증권의 글로벌자산배분회의와 자산배분모델을 통해 결정된 비중에 따라 국내외 엄선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한다. 개별 펀드는 투자대상의 '벤치마크+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동종유형 내 최상위권 펀드를 선별해 편입한다. 투자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펀드를 교체하고 수익률도 관리한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자산배분 관련 부서가 총망라된 글로벌자산배분회의를 통해 투자를 실행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끈다. 매달 리서치센터, 상품기획팀, PB지원팀, Wrap운용팀이 회의를 해 자산배분모델을 결정한다.

특히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수익률 성과 또는 변동성 지표만으로 펀드를 선별하지 않고, 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자산운용사를 직접 방문해 펀드매니저의 운용철학과 투자기준 등을 들어본 후 투자를 결정한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최근 G2발 리스크 지속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차별화된 성과를 얻기 위해 체계화된 글로벌자산배분형 상품에 관심을 가질 시기"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성과보수형으로 기본 연 1.2% 후취수수료(분기별 0.3%)에 목표수익률 연 5% 초과수익분의 20%를 성과보수로 징수한다. 최소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중도입출금 및 해지가 가능하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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