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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용복지+센터' 9곳으로 확대 운영

경기도내 안양·포천·양평 등 지속적 확대 설치 예정

경기도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복지+ 센터)’가 이달 중 6곳에서 9곳으로 확대·설치된다.

도는 이달 중 의정부시와 화성시, 오산시 등 3곳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시와 화성시는 오는 21일 개소식을 열고, 오산시에서는 오는 22일 문을 열 예정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업무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생활문화센터 등 최대 6개의 관련 기관들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현재 경기 도내에는 지난해 설치된 남양주 센터와 동두천 센터, 올해 설치된 김포 센터, 구리 센터, 수원 센터, 파주 센터 등 모두 6곳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 1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현재 고용센터, 여성새일센터, 일자리센터 등 5개 기관에서 모두 61명이 근무 중이며, 취업자 수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8,351명 대비 49.6%가 증가해 지난 11월말 기준 1만2,497명이 센터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었다. /의정부=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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