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3주만 감소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주 만에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3,000 건으로 한주 전보다 1만3,000 건 줄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7월 중순 이후 3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로써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30만 건을 최근 31주 연속 하회했다. 4주 이동평균 건수도 26만7,500건으로 3,000 건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향후 경기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면서 새 일자리 증가 둔화와 해고를 꺼리는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