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새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넣어 색다른 맛을 강조한 ‘따블퐈 피자’를 10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쇠고기, 닭고기 등을 구워 볶은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 먹는 멕시칸 요리 파이타를 미스터피자의 스타일로 개발한 제품이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육즙이 풍부한 소고기 스테이크에 토마토와 아보카도로 맛을 더했고 매콤한 살사소스와 사워크림, 할라피뇨로 멕시코 음식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골드엣지 도우 기준으로 레귤러 사이즈 2만5,000원, 라지 사이즈 3만3,000원.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출시와 맞아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쿠폰이 들어간 신년 캘린더를 증정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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