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두바이유, 소폭 상승… 배럴당 44달러선

두바이유가 소폭 상승하면서 배럴당 44달러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36달러 오른 배럴당 44.31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 중반 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14달러 하락한 배럴당 45.0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4달러 오른 배럴당 48.37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WTI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지만 WTI 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비축량이 100만 배럴 감소했다는 발표가 전해지자 하락폭이 제한됐다.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공습을 진행,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를 키우면서 브렌트유는 소폭 상승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