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SK플래닛과 손잡고 다양한 온라인 쇼핑 혜택을 담은 ‘시럽앤11번가(Syrup n 11ST)’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yrup n 11ST카드는 우리카드와 11번가, SK플래닛 3자가 제휴를 맺고 출시한 상품으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11번가 할인쿠폰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하며,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1만원, 70만원 이상 시 2만원, 100만원 이상 시 3만원의 할인 쿠폰을 매달 Syrup 앱을 통해 지급한다. 제공되는 11번가 할인 쿠폰은 타 할인쿠폰과 중복사용이 가능해 실제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약 4만8,000개의 OK캐쉬백 포인트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전국 영화관 3,000원 청구할인,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청구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50% 현장할인, 아웃백·TGIF 10% 청구할인, 대중교통 청구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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