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코스메틱 브랜드 보넨시아가 피부 장벽을 케어해주는 퍼퓸 핸드크림과 바디로션 2종을 출시했다.
레이스를 감은 로맨틱 패키지와 세련된 화이트 머스크향이 두 제품의 특징이다. 바르는 것만으로 향수를 뿌린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넨시아 에블랑 퍼퓸 핸드크림에는 주름개선 기능을 가진 올리브 오일과 천연 보습 성분인 시어버터가 다량 함유돼 있다. 거칠고 노화된 손에 탁월한 보습력과 영양감을 부여하고,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블랑 퍼퓸 바디로션에는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 장벽 기능을 가진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식물유래 복합 추출물을 담았다. 피부 수분 손실을 막아주며 거칠어진 피부결을 건강하게 해준다.
보넨시아를 전개하는 다이아몬드원 코스메틱은 이번 핸드크림과 바디로션 출시를 시작으로, 1월 중 고보습 페이셜크림과 기초 4종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아몬드원 코스메틱 관계자는 “고가의 명품 화장품에 견주어도 손색 없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의 명성보다는 품질을 우선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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