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림종자 품질검사 서비스 개선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검사대상 확대 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종자 품질검사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품종센터는 검사대상을 황칠나무·붉가시나무 등의 특용수와 데이지·금계국 등의 도입수종으로 확대하는 등 기존 180여종을 200여종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최소 한 달 가량 소요되던 검사 기간을 21~28일로 단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01년부터 15년간 동결됐던 종자 품질검사 수수료를 1점당 순량율의 경우 기존 800원이던 것을 2,000원으로, 발아율은 8000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해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백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종자 품질검사 업무를 개선해 민원인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고품질 산림종자가 산림사업 현장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