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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되는 제‘ 1세계'

선진국의 퇴직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보장 프로그램이 압박을 받고, 경제 성장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 젊은 이주자들이 이 부담을 덜어내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UN은 2060년이 되면 노동인구 100명 당 30명의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의 고령인구 비율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낯은 출산율 때문에, 선진국의 고령화는 더욱 심각한 상황을 맞을 전망이다. 선진국은 사회 보장 프로그램의 비용 증가와 경제성장 둔화로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해결책이 있다. 젊은 이주민들을 받아들여 생산성을 제고할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들로부터 고령 인구를 부양하기 위한 세금도 거둬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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