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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의 위기와 기회 진단한다

대전발전연구원, 긴급 과학도시포럼 개최

대전발전연구원(유재일 원장)은 4일 오전 10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층 컨퍼런스홀에서 제2회 과학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대전발전연구원은 최근 연구개발특구의 타 지역 확산과 대덕특구 리모델링을 위한 법개정 어려움 등 대내외 환경변화로 인해 대덕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지역내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음을 반영, 대덕특구의 현재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긴급 과학도시포럼을 개최한다.

황혜란 대전발전연구원 과학도시연구센터장이 ‘대덕특구의 위기와 기회’로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에서는 현재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대덕특구 위기론을 대덕특구 홀대론, 대덕특구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법개정의 어려움, 타 지역으로의 연구개발특구 확산 등 3가지로 정리하고, 이의 극복을 위해 현재 대전 지역 차원에서의 정책지원과 대덕특구 내부 변화 등을 살펴본 후 위기극복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언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대외협력본부장(과학도시포럼 공동대표)의 사회로 김명수 대덕클럽 회장 등 5명이 패널로 참여해 대덕특구의 현 위기상황을 기회로 역전시킬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과학도시포럼은 지역내 과학도시 관련 대학 및 연구기관 연구자와 대덕연구개발특구내 주요 혁신기관들의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및 혁신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자산화하기 위한 전략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대전발전연구원 과학도시연구센터에서 운영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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