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 점진적인 실적 회복 가능

두산엔진의 실적이 올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11일 SK증권은 두산엔진의 목표주가를 4,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138억원, 영억손실 185억원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며 “저선가물량 매출반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형축소에 의한 고정비부담이 가중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에는 인건비 감소, 외형확대, 제품믹스 개선으로 적자폭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라며 “전방산업의 불황으로 본격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는 시기상조지만 점진적인 실적회복과 밥캣의 지분가치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