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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카드에 공인인증서 탑재

국민은행 국내 최초 서비스

스마트OTP카드 공인인증서 저장 서비스02

국민은행이 스마트OTP(일회용 비밀번호)에 공인인증서까지 담아 보안을 더욱 강화한다.

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OTP 카드 IC칩 내에 공인인증서를 탑재하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국민은행 고객은 스마트OTP 카드 내에 공인인증서 저장이 가능해져 스마트폰 메모리, PC하드디스크, 휴대용저장장치(USB) 등에 저장된 공인인증서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탈취되는 위험이 원천 차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OTP와 공인인증 암호를 일일이 입력하는 방식에서 접촉만으로 OTP인증과 공인인증이 가능해지며 기존의 영문과 숫자·특수문자를 혼합한 최소 10자리 이상의 공인인증서 암호 대신 핀번호를 사용함으로써 편리성도 높였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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