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나머지 88건은 보수 중이라고 덧붙였다.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택시를 활용한 24시간 도로파손 신고 시스템으로, 포트홀 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빠르게 보수·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지난해 7월 의정부지역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30명을 선발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어 10월에는 하남지역 21명, 12월에는 연천지역 15명, 안양지역 19명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해 현재는 85명의 요원이 활동 중이다. 경기도는 모니터링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활동 우수자 및 신고시스템 구축 유공자 15명을 선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도는 올해 신고포상금 제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의정부=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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