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on3 프리스타일’은 조이시티가 지난 2014년 하반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본격적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길거리 농구를 테마로 자유분방한 게임성과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작 특유의 카툰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 한층 강화된 스트릿 감성을 살려 최고의 콘솔 경험을 제공한다.
한 콘솔상에서 최대 3명이 팀으로 접속하는 로컬 멀티 플레이어 기능을 지원, 주변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3대3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이시티는 ‘3on3 프리스타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미국 동부 지역의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와, 게임성을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 총 5종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http://3on3.fs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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