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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포터스 '청정원 프렌즈' 출범

가입조건, 20대 이상 남녀로

대상 청정원은 온라인 서포터스 프로그램 '청정원 프렌즈'를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정원 프렌즈는 기존 주부를 대상으로 했던 '청정원 자연주부단'을 새롭게 개편해 20대 이상 여성이었던 가입 조건을 20세 이상 남녀로 완화했다. 청정원 프렌즈는 '정원이의 푸드박스', '푸드 에디터', '쿠킹 클래스', '청정원 프렌즈 패널' 등의 활동을 펼친다. 정원이의 푸드박스는 매월 청정원 신제품 위주로 구성된 푸드박스를 체험하고 본인의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는 활동이다. 푸드 에디터는 본인의 다양한 SNS를 통해 청정원의 제품 사용후기와 이벤트 홍보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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