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선보였다.
IBK투자증권은 21일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https://crowd.ibks.com)를 개설하고 문화콘텐츠, 신재생에너지, 보안솔루션 등 신성장산업 분야 기업들을 위한 자금 모집에 나선다.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일반투자자는 한 기업에 연간 200만원, 크라우드펀딩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투자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기존 금융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스타트업, 벤처 창업자 등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투자받는 제도다.
IBK투자증권은 펀딩 기업의 추가적인 자금조달과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진균 IBK투자증권 고객상품센터장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문화콘텐츠, 벤처, 소규모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해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IBK투자증권은 21일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https://crowd.ibks.com)를 개설하고 문화콘텐츠, 신재생에너지, 보안솔루션 등 신성장산업 분야 기업들을 위한 자금 모집에 나선다.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일반투자자는 한 기업에 연간 200만원, 크라우드펀딩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투자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기존 금융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스타트업, 벤처 창업자 등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투자받는 제도다.
IBK투자증권은 펀딩 기업의 추가적인 자금조달과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진균 IBK투자증권 고객상품센터장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문화콘텐츠, 벤처, 소규모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해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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