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시즌스 호텔 서울, 영국식 정통 이발소 헤아 입점





포시즌스호텔서울에 남성 전용 이발소 ‘헤아’가 새롭게 입점했다. 단순히 이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국식 정통 면도 서비스와 더불어 남성 고객들의 얼굴과 체형을 고려한 맞춤형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싱글 몰트 위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바에서 제공하는 칵테일도 추가 주문해 마실 수 있다.

21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 따르면 헤아는 면도 기술로 유명한 ‘테일러 오브 올드 본드 스트릿’과 ‘테즈 그루밍 룸’, ‘머독 런던’과 같은 영국의 유명 이발소에서 직접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다. 또 고급 포마드 제품 중 미국 유명 브랜드인 ‘제이에스 스론’ 제품들을 독점 판매하고 있으며, 테일러 오브 올드 본드 스트릿의 면도 용품과 향수, 수트에 어울리는 소품들도 판매한다.



면도는 6만6,000원, 커트는 7만7,000원이며 면도와 커트를 함께 제공하는 헤아 풀서비스는 13만2,000원에 제공한다. 염색은 18만7,000원이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