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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랩스·토이스미스’, 제1회 한·중 실전 투자프리젠테이션 수상

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이 최근 개최한 ‘제1회 한·중 청년창업교류대회’에서 ‘토이스미스와 베이글랩스’가 수상을 차지했다.

22일 한중문예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 4개팀, 중국 1개팀이 참가해 각자 준비한 사업아이템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상품을 제작하고 있는 토이스미스(대표 서형준)가 우수상을받았고, 스마트줄자(Bagel)라는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한 베이글랩스(대표박수홍)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베이글랩스는 현장에서 투자금약속을 받았다.



진흥원은 청년들의 창업과 중국진출에 힘을 보태 고자 ‘제1회 한·중 청년창업교류대회’를 개최했다. ‘젊은 그대, 미래를 여는 청년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청년창업교류대회는 한중문예진흥원이 중국의 공청단 청도(靑島)시 청년창업촉진회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조권형기자 buzz@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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