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5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날보다 1.03%(70원) 오른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의 상승세는 이날 오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되는데 따른 기대감 덕분으로 풀이된다. 매각 주간사인 EY한영 회계법인은 지난 25일 마감한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의 응찰가를 비교하는 작업을 이날 진행한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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