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줄기세포 치료제는 발병 후 일주일 이내에 주입해야 하는 급성 질환 치료제기 때문에 추적관찰 기간이 6개월이다. 이에 따라 다른 줄기세포 치료제보다 임상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차바이오텍은 기대했다.
차바이오텍은 또 지난해 말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은 태반 유래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서도 조만간 임상 1·2a상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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