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지난 해 국립발레단과 함께 만든 ‘뇌편/폐편’ 광고는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흡연으로 고통받는 뇌와 폐를 표현했다. 8월 17일 방송된 이 금연광고 덕분에 금연문의 상담전화가 7월 3,300콜에서 12월 1만4,00콜로 급증했다.
1998년 설립된 한국광고학회는 매년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판단해 ‘올해의 광고상’ 수상작을 선정한다. 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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