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 가족이 이요원의 집에 단체로 들어갔다.
8일 JTBC ‘욱씨남정기’ 7회에서 수도관이 터진 남정기(윤상현) 가족은 옥다정(이요원)의 집앞에서 하룻밤만 재워줄 것을 청했다. 옥다정은 어쩔 수 없이 문을 열어줬다.
옥다정은 “방은 안 된다. 서재에서 자라.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잠만 자라. 욕실은 사용하지 말라”고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다.
결국 옥다정은 남정기 가족의 코골이 소리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토 8시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욱씨남정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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