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이가 지난 달 극 중 딸로 출연하고 있는 아역 배우 신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새삼 화제다.
유이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은성이의 2부 예고편!!! 따단~!!! 오늘 밤 10시 2부도 기대해주세요~ MBC 결혼계약 밤 10시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린아는 펜을 들고 무언가 열심히 적고 있고 유이는 진짜 엄마처럼 다정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신린아가 쓴 글의 내용은 “유진 이모 이서진 삼촌 신린아 과연 3명은 이 드라마를 안전하게 찍을 수 있을 것인가”로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한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멜로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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