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로스터리 콘셉트 매장인 신논현역점에서 배우 현빈과 함께하는 커피 클래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빈은 직접 커피를 내리고 현빈의 이미지를 맛으로 표현한 원두 ‘현빈 블렌드’를 소개하는 등 1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빈 블렌드는 행사 당일 신논현역점을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됐으며 한 달간 신논현역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 소속 바리스타 임세정씨가 현빈을 도와 다양한 커피 지식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댄디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현빈이 바리스타라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현빈 블렌드를 선보인 것처럼 앞으로도 모델 현빈을 활용해 깊고 진한 투썸플레이스만의 커피를 지속해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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