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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윤상 “8개월간 밥만 짓다...음악할 생각에 설렌다”

‘노래의 탄생’ 윤상 “8개월간 밥만 짓다...음악할 생각에 설렌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노래의 탄생’ 출연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윤상은 29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노래의 탄생’에서 “8개월 동안 밥만 짓다가 드디어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반가웠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은 “작년 가을에 나온 러블리즈의 ‘Ah Choo(아츄)’란 곳이 제가 있는 곳에 있는 원피스의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tvN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45분 만에 한 곡을 만드는 과정을 그려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대결을 할 프로듀서 4팀은 김형석·전자맨, 윤도현·허준, 윤상·스페이스 카우보이, 뮤지·조정치였다.

[사진=tvN ‘노래의 탄생’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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