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이 가상 아내인 마마무 솔라에 대해 이상형임을 밝혀 화제다.
에릭남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가상 부부로 생활 중인 솔라에 대해 언급했다.
에릭남은 “2주에 한 번 촬영하기 때문에 지금은 연애에 가까운 것 같다. 조금 더 촬영하면서 가까워지면 결혼 느낌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여자로서 솔라는 어떻나”라는 질문에 “성격은 내 이상형에 가깝다. 나랑 성격이 잘 맞는다.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재밌다”고 털어놨다.
[사진=‘컬투쇼’ 에릭남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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