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에서 윤기있는 머릿결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보습과 영양공급, 은은하게 퍼지는 한란의 향기까지 하나로 담은 스마트한 퍼퓸 바디 미스트 ‘마린 오키드 퍼퓸 바디 미스트(사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3가지 마린 식물 복합체와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의 2중 보습 시스템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고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우아하고 청아한 한란의 향을 담아 향수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건조한 부위를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리리코스 뷰레이터 및 아모레퍼시픽몰, 리리코스 입점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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