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응원 단장으로 출격했다.
10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승승장구 하고 있는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김소현이 등장했다.
이날 김소현은 “배구단 멤버 중 한 명과 친분이 있어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 주인공은 에이스의 학진, 두 사람은 웹드라마 ‘악몽선생’에서 함께 연기하며 의남매로 친하게 지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걸그룹 뺨치는 응원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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