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NB 래시가드’(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해 휴가철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탁월한 흡한속건 기능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래시가드 하단 내부에 스트링이 있어 팬츠와 고정해 상의가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주며, 지퍼형 스타일은 입고 벗기가 쉽다.
원단이 만나는 부분의 시접을 없애 착용 시 가려움과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면과 같은 핸드필의 소재로 부드럽게 몸을 감싸준다. 또한 사방 스판 소재를 사용해 높은 활동성과 체형 보정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장시간 물놀이나 세탁 후 발생하기 쉬운 물 빠짐 현상과 형태 변형을 방지한다.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치팬츠도 함께 선보인다. 밑단을 U자형으로 디자인해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며,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달려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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