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인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사진)의 75㎖ 대용량 사이즈를 한정판으로 재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월에도 한정 출시했던 상품으로,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례적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은 랑콤이 우주 생물학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주고 주름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의 대용량 제품은 오는 12일 한정된 수량으로 전국 랑콤 매장과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 몰에서는 레네르지 단독 세트를 구성해 랑콤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4종 샘플과 여행용 블랙 파우치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18만5,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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