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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풍성해진 삼성카드 '홀가분 페스티벌'

이문세·이적 등 가수 공연에

1만명 넘는 인파 눈·귀 호강

'디지털 체험관'도 눈길 끌어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카드 ‘홀가분 페스티벌’ 디지털체험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삼성카드의 다양한 앱을 이용해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지난해 홀가분 페스티벌보다 더욱 풍성해진 것 같아요. 디지털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삼성카드 탭탭(taptap)’으로 카드가 주말에도 발급된다고 해서 신청해보려 합니다.”(직장인 김대준씨)

“홀가분 페스티벌에 참여해 디지털 체험관에서 ‘베이비스토리’ 앱을 다운 받았어요. 아이의 성장일기를 만들면서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주부 황혜성씨)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카드 ‘홀가분 페스티벌’에는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홀가분 페스티벌은 국내 유명가수의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이다. 올해는 특히 삼성카드의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체험관에서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들이 소개돼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젊은 부부들은 특히 삼성카드가 지난 1월 시작한 ‘베이비스토리’를 사용하며 즐거워했다. ‘베이비스토리’는 사진편집·일정관리 등의 기능을 활용해 아이의 성장일기를 작성할 수 있는 모바일용 앱이다.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삼성카드가 카드업계서 처음으로 도입한 ‘탭탭’도 인기를 끌었다. 탭탭은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24시간 365일 카드 심사·발급이 가능하도록 한 체계다.



이날 ‘홀가분 페스티벌’ 공연에는 이문세·박정현·이적·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가수들이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불러 시민들의 눈과 귀도 즐겁게 했다. 특히 이문세는 1차 라인업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등장해 관객들의 깜짝 박수를 이끌어냈다. 삼성카드는 가족단위와 연인 관객을 위해 각각 돗자리석·스탠드석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홀가분 페스티벌’은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낼 수 있는 공연과 함께 삼성카드만의 ‘디지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1등 삼성카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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