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유피(UP)가 소환됐다.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복원 특집’에 4인조 혼성그룹 유피가 소환됐다.
이날 유피의 멤버 김용일과 박상후는 대표곡 ‘뿌요뿌요’를 부르며 등장했다. 출연을 하지 못한 이해정과 이정희 대신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와 미미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유피 김용일, 박상후는 출연하지 못한 멤버 해정과 정희의 근황을 전했다.
박상후는 “정희는 지금 미국 LA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셰프로 지내고 있다. 해정 누나는 지금 강아지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용일은 “웨이크 보드 전 국가대표 선수였다. 그래서 양양에서 서핑샵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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