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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못해”

삼부토건(001470)이 3일 공시를 통해 “최근 입찰에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삼부토건은 “매각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계열사인 삼부건설공업과 신라밀레니엄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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