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로 PC 온라인게임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성공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통쾌한 타격감과 빠른 전개가 이 게임이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전체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80%를 넘어섰고 필리핀, 오스트리아, 우루과이 등 10여 개 국가 오픈 마켓에서 전체 게임 매출 순위 상위 5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것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인기를 끈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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