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와 서울AI재단은 8일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주택건설산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주거·도시관련 AI데이터 및 정보 공유 △AI기반 지역사회 및 도시재생 프로젝트 공동 발굴 협력 등 다양한 업무교류를 약속했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주택업계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주거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주거문화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